오늘의 커피는 돌체 라떼 벤티 사이즈. 거대하다 (...)


벌써 2월이 됐네요. 계속 보고 있던 Deep Learning from Scratch를 쭉쭉 진행하고자 카페에 왔습니다.

그새 스키장도 한 번 더 갔다왔고...

그램을 산지 1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곳 없이 발군의 성능이네요.

키보드 청소하기도 좋고. 키감도 점점 익숙해져가고.


Wallpaper Engine 이라는 바탕화면 설정 프로그램으로 너의 이름은. 의 바탕화면을 설정해놓고 다녔는데

부하가 좀 강한지 idle 상태에서도 발열이 좀 심했습니다. 키보드가 뜨거워서 약간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...

그래서 그램에선 제외했더니 다시 조용한 쿨러음과 성능이 돌아왔습니다.


아직 가슴 졸이며 급한 일이 하나 있긴 하지만 잘 처리하고 무난하게 다음 학기를 맞이하고 싶네요.

오늘 스타벅스의 배경음이 클래식이라서 좋습니다. 재즈 시러요 재즈 ㅠ 맨날 이랬으면...!


스타벅스에서,

마냐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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