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ygram
어느새 벌써 2월
Manyafall
2017. 2. 11. 15:05
오늘의 커피는 돌체 라떼 벤티 사이즈. 거대하다 (...)
벌써 2월이 됐네요. 계속 보고 있던 Deep Learning from Scratch를 쭉쭉 진행하고자 카페에 왔습니다.
그새 스키장도 한 번 더 갔다왔고...
그램을 산지 1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곳 없이 발군의 성능이네요.
키보드 청소하기도 좋고. 키감도 점점 익숙해져가고.
Wallpaper Engine 이라는 바탕화면 설정 프로그램으로 너의 이름은. 의 바탕화면을 설정해놓고 다녔는데
부하가 좀 강한지 idle 상태에서도 발열이 좀 심했습니다. 키보드가 뜨거워서 약간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...
그래서 그램에선 제외했더니 다시 조용한 쿨러음과 성능이 돌아왔습니다.
아직 가슴 졸이며 급한 일이 하나 있긴 하지만 잘 처리하고 무난하게 다음 학기를 맞이하고 싶네요.
오늘 스타벅스의 배경음이 클래식이라서 좋습니다. 재즈 시러요 재즈 ㅠ 맨날 이랬으면...!
스타벅스에서,
마냐.